2.3초간의 휴가를 나왔습니다.
1차 정기 휴가 때는 미리 당직사령님께 말씀드려서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나왔는데...
이번에는 (...)
아침에 6*25 행사 끝나는 것 기다리고
인사계원이 휴가증에 TMO도장 안 찍어와서 기다리고...
그러다 같이 휴가 나가는 선임과 후임이 머리 길다고 잘라오라고 해서 기다리고...
부관부 가서 도장 찍을려고 했더니 잠시 기다리고...
대신 전우사에서 오바로크 치고 전투모 샀다가, 전우사 사장님께서 아침을 사주셔서 배부르게 먹었지만.
어쩌다가 12시 KTX를 5분차로 놓치고, 1시 열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9400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구포 도착하면 3시 47분... ㄷㄷㄷ
곧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힘들었던 서울탈출기 였습니다.
* 그리고 오늘은 6월 25일, 6*25 전쟁 58주기 입니다.
전쟁으로 고통을 받으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 이 땅에 평화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 by 오시라요 | 2008/06/25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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